사진 출처 네이버


요즘. 마음은 싱숭생숭 공부해야 할 것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오토바이 타고, 연구실로 오는 길은 완연한 봄내음 가득한 꽃들로 치장되어 있다.

우리 학교의 벗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저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야 할 텐데.

벗꽃 놀이와 관련하여 씁쓸한 생각만 드는구나. ㅋ



아마도 이번 주, 기껏해야 다음 주 정도까지가 여의도 벗꽃은 절정일텐데...

06년 벗꽃 놀이 책임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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