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 만화/드라마/영화가 좋다.
난 일본이란 나라의 컨텐츠가 좋다. 가장 감수성이 예민할 고등학교 때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와서인지, 난 일본 문화의 여러가지를 좋아한다. 사실,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나라를 다 겪어 보지는 못 했기 때문에, 깊이 있게 다른 여러 나라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만화, 영화, 드라마 등에서 드러나는 각 나라의 특징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만화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히어로물이 많고, 미국이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가 많다. 예를 들어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물이나, 왕좌의 게임, 웨스트월드, CSI 등... 사실 그렇게나 많은 컨텐츠를 본 것은 아니니까 전문가처럼 말은 못 하겠으나, 내가 느끼는 미국의 컨텐츠는 등장 인물이 많고, 스토리가 복잡하며, ..
2020. 7. 5.
'아이의 자존감'을 읽고
요즘 우리 아이들, 선우, 선준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하면 더 키워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다. 특히, 우리 첫째 아들 선우는 초등학교에 가고, 아빠/엄마와 매일 같이 살면서 더 자주 혼나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동생과 놀다가 싸워서 혼나고, 자기가 해야 할 것을 먼저 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떼쓰다가 혼다고, 먹거리와 관련해서 또 혼나는 식이다. 집안에서 군기 반장을 담당하고 있는 아빠된 입장에서, 또는 내 기준에서 혼 날만한 상황이라서 혼낸다는 생각을 하고 엄하게 대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내가 아이를 혼대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마냥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오지 못 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같은 고민 때문에, 그 동안 아내가 사두고 읽으라고 했던 육아 서적들을 외면하기만 했다가, 다시..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