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몇 일전 허리를 다치셨다.
많이 아프신 것 같다.
서울아산병원의 이춘성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다고 하시는데,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3월에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송년회 때 한번 뵈었던 동문 선배님이 서울 아산 병원에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다.
아쉽게도 워낙 유명하고, 바쁘신 분이라 진료를 앞당기거나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문득, 의학을 전공할 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딱히 어머니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신께 기도를 드릴 뿐이다.
2008년에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병원 신세가 필요없을 만큼 건강했으면 좋겠다.

많이 아프신 것 같다.
서울아산병원의 이춘성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다고 하시는데,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3월에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송년회 때 한번 뵈었던 동문 선배님이 서울 아산 병원에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다.
아쉽게도 워낙 유명하고, 바쁘신 분이라 진료를 앞당기거나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문득, 의학을 전공할 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딱히 어머니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신께 기도를 드릴 뿐이다.
2008년에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병원 신세가 필요없을 만큼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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