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1: 사람은 색과 형태와 경도를 가진 입체이다. (처음에 태어날 때는 백색 원형의 아주 부드러운 경도를 가졌다.)
전제2: 입체가 딱딱하다는 것은 굳은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가치관과 부딛혔을 때 시끄러운 소리를 내게 된다.
전제3; 입체의 경도가 부드러울 때는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가치관과 부딛혔을 때 말랑말랑 원만히 충격을 흡수한다.
전제4: 입체가 밝은 색일 수록 낙관주의, 긍정적, 낭만적 등 일반적으로 좋은 쪽의 가치관을 지녔다고 하겠다.
전제5: 입체의 색이 어두울 수록 염세주의, 비관적, 폭력적 등의 일반적으로 나쁜 쪽의 가치관을 지녔다고 하겠다.
위 생각들은 내가 생각했을 때 사람들이 가진 가치관에 대한 철학의 단면이다.
(이해가 안되면 댓글을 달아주면 아주 땡큐하겠다.)
이와 더불어 내가 인생을 바라보는 철학 중 하나가 '인생 게임론'이다.
이 두가지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과거 격어 보지 못 했던 수준의 몬스터이고,
분명 앞으로 이런 수준의 몬스터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몬스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상했거나, 계획했던 일들이 꼭 성공하거나 원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법은 없다.
만약 일이 계속 꼬인다면 난 어떻게 할 것인가?
좌절하고, 포기 할 것인가?
손을 놓고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잠을 자건, 만화를 보건, 영화를 감상하건, 스타크래프트를 하건 시간은 졸업을 향해 갈테니까.
이 글이 공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공개가 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난 변화의 시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분명 난 몬스터를 만났고, 내가 취할 수 있는 옵션들을 살펴보고 있다.
어렵다는 것은 분명하다.
어쩌면 뭘해야 할지도 결정되어 있다.
내게 부족한 것은 움직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미래의 김남중에게 말하고 싶다.
분명 이 순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꿈 속으로 몸을 피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방법이 가장 바보같은 짓이고, 결과의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멍청한 자세라고.
분명 난 이 보다 더 어려운 일들을 겪을 것이다.
더 어려운.
더 힘든.
더 상상할 수 없는....
그 때 30세의 나약함을 그 대로 재연할 것인가?
40이 되어 결혼을 했을 때 난 무엇에 힘을 얻어 엎어진 나를 잃을켜 세울 것인가?
일어나는 법을 배워야 다음에 넘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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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제게 필요한 용기는 아침에 눈을 떠 보다 일찍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 입니다.
보다 일찍 침대보를 걷고, 세수를 하고 이빨을 닦고 등교를 준비할 용기 입니다.
제게 실행력을 주세요.
제게 실행력은 당일 내야 하는 원서를 마무리 지어 내는 것 입니다.
제가 읽어야 할 논문들을 미루지 않고, 출력해서 보는 것 입니다.
하느님 제 의지를 붙잡아주세요.

전제2: 입체가 딱딱하다는 것은 굳은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가치관과 부딛혔을 때 시끄러운 소리를 내게 된다.
전제3; 입체의 경도가 부드러울 때는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가치관과 부딛혔을 때 말랑말랑 원만히 충격을 흡수한다.
전제4: 입체가 밝은 색일 수록 낙관주의, 긍정적, 낭만적 등 일반적으로 좋은 쪽의 가치관을 지녔다고 하겠다.
전제5: 입체의 색이 어두울 수록 염세주의, 비관적, 폭력적 등의 일반적으로 나쁜 쪽의 가치관을 지녔다고 하겠다.
위 생각들은 내가 생각했을 때 사람들이 가진 가치관에 대한 철학의 단면이다.
(이해가 안되면 댓글을 달아주면 아주 땡큐하겠다.)
이와 더불어 내가 인생을 바라보는 철학 중 하나가 '인생 게임론'이다.
이 두가지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과거 격어 보지 못 했던 수준의 몬스터이고,
분명 앞으로 이런 수준의 몬스터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런 몬스터를 처리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상했거나, 계획했던 일들이 꼭 성공하거나 원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법은 없다.
만약 일이 계속 꼬인다면 난 어떻게 할 것인가?
좌절하고, 포기 할 것인가?
손을 놓고 시간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잠을 자건, 만화를 보건, 영화를 감상하건, 스타크래프트를 하건 시간은 졸업을 향해 갈테니까.
이 글이 공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공개가 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석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난 변화의 시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분명 난 몬스터를 만났고, 내가 취할 수 있는 옵션들을 살펴보고 있다.
어렵다는 것은 분명하다.
어쩌면 뭘해야 할지도 결정되어 있다.
내게 부족한 것은 움직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이다.
미래의 김남중에게 말하고 싶다.
분명 이 순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꿈 속으로 몸을 피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방법이 가장 바보같은 짓이고, 결과의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멍청한 자세라고.
분명 난 이 보다 더 어려운 일들을 겪을 것이다.
더 어려운.
더 힘든.
더 상상할 수 없는....
그 때 30세의 나약함을 그 대로 재연할 것인가?
40이 되어 결혼을 했을 때 난 무엇에 힘을 얻어 엎어진 나를 잃을켜 세울 것인가?
일어나는 법을 배워야 다음에 넘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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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제게 필요한 용기는 아침에 눈을 떠 보다 일찍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용기 입니다.
보다 일찍 침대보를 걷고, 세수를 하고 이빨을 닦고 등교를 준비할 용기 입니다.
제게 실행력을 주세요.
제게 실행력은 당일 내야 하는 원서를 마무리 지어 내는 것 입니다.
제가 읽어야 할 논문들을 미루지 않고, 출력해서 보는 것 입니다.
하느님 제 의지를 붙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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