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거장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 -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의 간략한 소개 -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
최근 "서양미술 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와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을 봤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루브르 박물관전", "오르세 미술관전", "불멸의 화가 반고흐전", "서양미술 거장전",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등 주요 미술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이제 조금씩 서양 미술사나 화풍 등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듯 합니다.
사실, 군대에 있을 때 서양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회사에 입사하기 전 08년 2월 유럽여행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17세기 주요 작가들의 그림을 보면서 느낀 것은 난 18세기 작품들을 좋아하는구나였습니다.
(두개의 전시회가 정말 큰 감명을 주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시간을 들여 제가 이해하고 있는 수준에서 제가 직접 본 작품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18세기 그림들 중에는 정말 부드럽고, 섬세한 유화들이 많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18세기 프랑스 화가인 다비드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오늘 집에 와서 과거에 미술전시회를 관람하고 사 두었던 도록을 보면서, 제게 인상이 깊었던 작품들을 추려봤습니다. 꽤나 시간이 많이 든 작업이었는데, 많은 공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클림트까지 만나고 와서, 김남중의 서양 미술사 이해를 정리해보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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