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ckr에서 'common cold'로 찾은 이미지


내가 깡 마르기는 했어도, 병원 신세 잘 안지고 사는 아주 건강 체질인데,
오늘은 아침부터 으스스한게 뭔가 이상했다.

아직, 완전히 감기다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왠지 녀석이 오는 것 같다.

사실, 감기 제대로 걸려본적 별로 없어서 이 녀석의 방문이 너무 낯설기만 하다.


최근에 보면, 나의 엉망인 컨디션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몸 상태가 안 좋다.

겨울이 와서인지 가득이나 기름기 찾아볼 수 없는 건조한 내 몸둥아리는 정전기와 가려움으로 나를 괴롭힌다.

학기 시작할 때부터 아프던 이빨은 이제 차가운 것을 먹을 때는 노골적으로 병원 가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또한, 건조해서 그런지 코 부분도 심상치 않게 찡~한것이 후강이 아주 바짝 마른 느낌이 들어 아프다.





우선 내일은 꼭 피부과를 들려서 가려운 것 좀 어떻게 해야겠다.
아주 '짬뽕나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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