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그림의 남자처럼 이성에게 모든 열정을 쏟아서 지칠만큼 사랑의 에네르기파를 쏴본 적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 언제나 난 천천히 오래오래 따뜻하게 감정을 키우고 전달해야지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순간 쏟아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얼마인지 테스트하는 것처럼 폭발적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키고도 싶습니다.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입장에서 감히 '난 지치지 않아'라고 단언하면 안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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