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xo] 화창한 봄이다.
xonamjoong
2006. 4. 14. 10:06
사진 출처 네이버
요즘. 마음은 싱숭생숭 공부해야 할 것은 많은데 하기는 싫고,
오토바이 타고, 연구실로 오는 길은 완연한 봄내음 가득한 꽃들로 치장되어 있다.
우리 학교의 벗꽃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저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야 할 텐데.
벗꽃 놀이와 관련하여 씁쓸한 생각만 드는구나. ㅋ
아마도 이번 주, 기껏해야 다음 주 정도까지가 여의도 벗꽃은 절정일텐데...
06년 벗꽃 놀이 책임져~ ㅠ.ㅠ
